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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택 앱을 배포하는 과정을 연습해보기 위해 진행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제대로 정리해놓은 글이 없어서.. 내가 작성하기로 했다. React 와 Node.js의 Express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만든 프론트, 백엔드를 각각 다른 툴로 배포하여 연결할 것이다. 프론트엔드는 Netlify, 백엔드 배포는 AWS의 Elastic Beanstalk를 이용한다. DB는 몽고DB의 Atlas를 이용하였다. 만고의! 삽질 끝에 확실한 방법을 찾은 것이니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ㅠㅠ * AWS 프리티어(무료)에 가입했다는 전제로 진행한다 * 개발 환경 Frontend : React Backend : Node.js Express DB : MongoDB Atlas 배포 환경 Frontend : Netlify Bac..
처음 웹개발을 배우는 사람들은, 파일 저장을 배울 때 이렇게 배웠을 것이다. '백엔드에 formData를 전달해, 로컬 서버(내 컴퓨터)에 파일을 저장한다' 고 ...(나도 그랬음) 하지만 S3는 내 컴퓨터가 아닌 외부 서버이다. 즉, 남의 컴퓨터에 파일을 저장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굳이 백엔드로 전달해 어쩌구 라이브러리를 써서 설정한 다음 내 컴퓨터(로컬)에 저장하고 뭐시기.... 라는 긴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다. aws의 aws-sdk 라는 라이브러리를 설치해 사용 방법 대로만 해주면, 프론트엔드에서 바로 S3로 파일을 전송해 저장할 수 있다. S3의 버킷은 우리에게 URL 형태의 파일을 제공해주므로 그를 돌려받아 페이지에 바로 뿌릴 수도 있다. 물론 multer와 aws-sdk, multer-3s..
13. React와 Node.js를 이용해 이미지를 AWS S3에 저장해본다. 그런데, S3란 무엇일까? 아마존 S3는 아마존 웹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스토리지 웹 서비스이다. 아마존 S3는 웹 서비스 인터페이스를 통해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S3의 풀네임은 Simple Storage Service이다. S가 세개 있다고 해서 3S로 축약되었다. 직역하자면 '간단한 스토리지 서비스' 인데, 어렵게 설명할 필요 없이 그냥 '파일 서버 역할을 해주는 서비스' 이다. S3에 이미지나 파일을 저장하면, '아무에게나 제공할 수 있는 URL' 형태로 돌려받을 수 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S3 스토리지 하나를 '버킷'이라고 한다. 직역하면 바구니이다. 즉 S3 버킷은 나만의 파일 바구니를 만들어서 물건을 넣어두..